최종 청약 경쟁률과 상장 당일 주가

청약 경쟁률이 높을 수록 전반적으로 상장 당일 높은 시초가 및 높은 종가를 기록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그럴지 어느 정도를 기준으로 잡아야 할지에 대해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자료 대상: 2019년 ~2021년 최근까지 상장한 공모주를 대상으로 하였으면 총 공모주 수는 149개 주식입니다.

 (19.01.25 웹캐시 ~  21.02.05 아이퀘스트) 

 

현재가 : 21.02.19일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시초가:  각 공모주 상당 당일 시초가를 기준으로 정하였습니다. 

종가: 각 공모주 상당 당일 종가를 기준으로 정하였습니다. 

1. 상장 당일 시초가 수익률 

 

수익률 = (시초가 -공모가) *100/ 공모가 

가로축: 청약 경쟁률//세로축: 수익률 

 

상장 당일 공모가 대비 시초가의 비율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초가는 최대 공모가 기준 -10% ~+100% 사이에서 결정 됩니다. 최대 공모가 대비 2배까지 오를 수 있으며 최소로 공모가 대비 90% 까지 내려갈수 있습니다. 

경쟁률	100%	비율	상승	비율
1500대 1 이상	16/18	88%	18/18	100%
1400대 1 이상	18/20	90%	20/20	100%
1200대 1이상	22/34	64%	34/34	100%
1000대 1이상	31/53	58%	54/54	100%
800대 1 이상	36/70	51%	69/70	99%
600대1 이상	38/90	42%	88/90	97%

* 1400대1 이하의 경쟁률에서는 시초가 100% 수익률이 급격히 감소하는 양상 보입니다. 

** 1000대 1이하의 경쟁률에서 공모가 대비 하락하는 주식이  나오시 시작합니다. 

 

 

 

 

2. 상장당일 종가 수익률

 

 

수익률 = (상장당일 종가 -공모가) *100/ 공모가 

가로축: 청약 경쟁률//세로축: 수익률 

 

상당 당일 종가는  시초가 기준 -30% ~+30% 기준으로 결정 됩니다.

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2배에서 (100% 수익률) 에서 결정 됩니다.  종가는 공보가 대비 2.6배 , 수익률로는 160%까지 오를수 있습니다.  반대로 시초가 공모가 대비  90%에서 시작 한다면  종가는 공모가 대비 76% 까지 떨어질수 있으며 수익률로는 -37% 까지 기록할수 있습니다. 

 

경쟁률	160% (따상)	비율	상승	비율
1500대 1 이상	8/18	44%	18/18	100%
1400대 1 이상	9/20	45%	20/20	100%
1200대 1이상	14/34	41%	34/34	100%
1000대 1이상	14/53	26%	51/52	98%
800대 1 이상	14/68	20%	65/68	95%
중략
200대 1이상	14/111	12%	100/111	90%

* 1200대 1이하에서  160% 수익률 (따상) 주의 비율이 급격히 감소 하며 이때부터 공모가 보다 하락하는 주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 200대 1이하에서 10% 이상의 확률로 공모가 이하로  하락하는 주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3. 현재가격

수익률 = (현재가격 -공모가) *100/ 공모가 

가로축: 청약 경쟁률//세로축: 수익률

현재 주가는 2021년 02월 19일 금요일 종가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공모주를 상장 당일 매도 하지 않고 계속해서 가지고 있다고 가정 한다면 과연 수익이 날것이나 아니면 손해일 것인가 등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경쟁률	수익	비율
1400대1 이상	20/20	100%
1200대1 이상	33/34	97%
1000대1 이상	45/53	85%
800대 1 이상	62/70	89%
600대 1 이상	76/90	84%

* 장기 보유 한다고 가정했을대 1200대 1이하에서 부터 급격한 공모가 이하를 기록하 주식의 비율이 감소 하고 있습니다.

 

4.결론

개인적으로  보았을대 1200대 1이 이상이 주가 의미 있는 분기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상장 당일 160% 수익률(따상)을 이루는 확률이 1200대 1 을 기점으로 급격한 하락으로 보이고 있으며 장기 보유시 수익을 이룰 확률이 1200대1을 기점으로 급력한 하락을 보입니다.

 

** 상장 이후 주가는 예측이 불가능의 영역입니다. 본문은  추세를 나타냈을 뿐 상장하는 주식이 항상 같은 추세를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투자 판단은 본인의 영역이며 그 책임도 본인의 영역입니다.